천년한우부터 생삼치·방어무침회까지 한 상 가득

이마트가 오는 19일까지 전국 각지의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19일까지 전국 각지의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포인트데일리 김혜미 기자] 이마트가 오는 19일까지 전국 각지의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주 ‘천년한우’ 전 품목은 이달 14~16일 단독 특가로 제공되며, 1++등심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1만 3908원에 구매 가능하다.

지역 대표 먹거리도 행사에 포함된다. 전남 고흥산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는 2900원, 경주 황리단길 명물 ‘십원빵’은 1만 2980원에 판매된다. 겨울 제철 수산물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사천시와 함께한 생삼치, 생병어는 최대 30% 할인하며, 방어무침회와 남해안 생굴·홍가리비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생대구와 샤브샤브용 모둠채소, 피코크 호빵과 바삭붕어빵 등 겨울철 인기 간식과 식재료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가정에서도 풍성한 제철 식탁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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