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4일간 초특가 행사

[포인트데일리 김혜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쇼핑 페스티벌 ‘2025 쓱데이’가 오는 30일 이마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마트는 다음 달 2일까지 4일간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초특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쓱데이를 맞아 이마트는 한우, 삼겹살, LA갈비, 양념불고기 등 주요 육류를 반값에 제공한다. 10월 30~31일에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 1490원에 판매하며, 11월 1~2일에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선회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광어회 필렛은 10월 30~31일 40% 할인된 100g 5988원에, 연어회 필렛은 11월 1~2일 50% 할인된 100g 299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쓱데이를 손꼽아 기다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방위적 초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할인으로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혜미 기자
gearuru@point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