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돼지고기·통닭·생연어 등 역대급 할인으로 물가 부담 완화

 롯데마트는 이달 6~12일 초대형 그로서리 할인전 '땡큐절' 2주차 행사를 통해 냉장 연어 전 품목, 수입산 돼지고기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땡큐절 행사 전경.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이달 6~12일 초대형 그로서리 할인전 '땡큐절' 2주차 행사를 통해 냉장 연어 전 품목, 수입산 돼지고기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땡큐절 행사 전경. 사진=롯데쇼핑 

[포인트데일리 김혜미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연중 최대 고객 감사 축제인 ‘땡큐절’ 2주차 행사를 연다. 이달 6~12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창사 이래 최초로 냉장 연어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등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1주차 행사에서는 반값 한우, 킹크랩, 초저가 계란 등이 인기를 끌며 다수 점포에서 오픈런이 발생했다. 이에 힘입어 롯데마트·슈퍼는 신선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친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롯데마트는 노르웨이 산지와 사전 계약해 30톤의 냉장 연어를 확보, 생연어·훈제연어 등 전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제공한다. 대표 상품 ‘SUPER 생연어’는 100g당 2750원(구이용), 2950원(횟감용)으로 올해 최저가다.

이와 함께 수입 돼지고기는 100g당 990원, 시장통닭은 3990원에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 부담을 낮춘다. 또한 과일, 김밥 세트, 초밥, 생활필수품 등도 1+1 또는 반값 행사로 마련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1주차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주차에서도 연중 최저가와 최대 물량으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땡 잡는 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인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