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내달 5일까지 1주차 행사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2025년 최대 규모 그로서리 할인전 ‘땡큐절’을 시작한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2025년 최대 규모 그로서리 할인전 ‘땡큐절’을 시작한다. 사진=롯데쇼핑

[포인트데일리 김혜미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2025년 최대 규모 그로서리 할인전 ‘땡큐절’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할인전으로 한우 전 품목을 포함해 전복과 레드 킹크랩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우 등심 기준 약 2000마리 분을 사전 확보해 할인 폭을 강화했으며, 행사 첫날 일부 상품은 60% 할인으로 고객 체감 혜택을 높였다.

신선식품과 제철 과일, 채소 등도 특가로 제공되며, 봉지라면과 생수는 2+1 행사로 준비됐다. 전 품목 세일 카테고리는 상반기 대비 30% 확대, 냉동피자와 밀키트, 주방세제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도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롯데마트는 감사 쿠폰과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마련,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팩 제공과 추첨을 통한 엘포인트 최대 5만점 지급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강혜원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행사로, 합리적 가격과 좋은 상품 제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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