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전지원은 대전·세종·충청 소재 스마트 해썹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전지원은 대전·세종·충청 소재 스마트 해썹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포인트데일리 송가영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전지원은 대전·세종·충청 소재 스마트 해썹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원 관내 스마트 해썹 등록업체 총 17개소가 참석했다. 해썹인증원은 최근 개정된 스마트 해썹 관련 고시 내용을 공유하고 업체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직접 전했다.

또한 업체의 대표자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자들도 참석해 실제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 해썹을 운영하는 업체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해썹인증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제도가 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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