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샴페인 하우스 6대손 올리비에 크룩 사인 매장 판매 시작

[포인트데일리 김혜미 기자] 신라면세점이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 ‘크룩(Krug)’의 총괄 디렉터 올리비에 크룩의 사인 보틀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인 샴페인은 지난 5일 인천공항점의 샴페인 특화 매장에서 진행된 사인 행사와 연계해 준비된 것으로, 행사에는 샴페인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신라면세점은 6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매장에서 ‘크룩 그랑퀴베’와 ‘크룩 로제’ 등 2종의 사인 보틀을 판매한다. 특히 ‘크룩 그랑퀴베’는 다양한 리저브 와인을 블렌딩해 완성하는 크룩의 대표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크룩은 1843년 설립된 프레스티지 샴페인 브랜드로, 현재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 산하에서 전통과 품질을 이어오고 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주류 매장에서는 크룩 외에도 돔 페리뇽, 아르망드 브리냑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샴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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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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