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데일리 손지하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29일 '같이 성장 월드: 신서버 라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리진 월드 신서버 '라울'에서 리니지2M을 플레이할 수 있다. '라울' 서버에서는 혈맹 레벨에 비례해 혈맹원이 상점에서 사용한 다이아를 상점 다이아로 돌려받는 '혈맹 페이백', 80 레벨까지 캐릭터 고속 성장 지원, 상점 다이아 환전 상인, 라울의 축복받은 깃털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리진 월드에 오브, 활, 단검 클래스에 신화 4차 스킬을 선보였으며 '고다드 영지'에 신규 지역도 추가해 이용자는 영웅 등급 장비 '전장의 각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리저브 월드에는 '대균열: 제파르의 전당', '황혼의 은신처', '월드 거래소 개편' 등을 업데이트했다.
신서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인터루드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신서버 라울에서는 5종, 오리진 월드에서는 4종, 리저브 월드에서는 4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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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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