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미키마우스와 함께 전시 체험·한정 상품

현대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3~19일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디즈니스토어와 함께하는 추석 달맞이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3~19일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디즈니스토어와 함께하는 추석 달맞이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포인트데일리 김혜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디즈니스토어와 함께하는 추석 달맞이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디즈니스토어와 추석 명절 체험 콘셉트의 실감형 전시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과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 컬쳐커넥션이 공동 기획·운영한다.

방문 고객들은 한복을 입은 미키마우스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관련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키인서울2 한복 미키마우스 SC 인형’(4만 9000원), ‘미니마우스 한복 자개 키링’(2만 9000원), ‘입체 마그넷세트’(2만 19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통해 명절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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