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50% 할인·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

[포인트데일리 김혜미 기자] 롯데백화점이 이달 14~30일 2025년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전 점포에서 4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패션, 스포츠, 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일 첫 주말인 14~16일에는 ‘패션페어’를 통해 한섬,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주요 패션 브랜드가 최대 15% 할인과 10% 상당 롯데상품권 추가 증정 혜택을 선보인다. 아크테릭스, 살로몬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도 최초로 참여하며,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는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본점 지하 1층에서는 살로몬과 피크퍼포먼스의 ‘윈터 스키 팝업’을 23일까지 진행하며, 24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팝업을 운영한다. 더콘란샵 강남점에서는 14일부터 23일까지 ‘하이라이트 브랜드 위크’를 열어 글로벌 조명·가구 브랜드 컬렉션을 10~20% 할인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겨울 필수 상품과 한정 혜택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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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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