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데일리 성창훈 기자] 코스닥 상장사 노타(486990)가 7일 장중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5만 원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금융 기준 오후 12시 42분 현재 주가는 5만8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150원(▲18.39%) 급등한 수준이다. 11월 초부터 이어진 상승 흐름이 이날 장중에도 연속적으로 강화되는 모습이다.

일봉 차트에 따르면 노타 주가는 4일 이후 상승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1월 4일 종가 약 2만9000원대, 5일 약 3만9000원대, 6일에는 장중 5만9000원대에 도달하며 단기간에 큰 폭의 상승이 이어졌다. 7일에도 전일 고가권을 유지한 채 이어 상승 폭을 키우고 있으며, 하루 만에 18% 이상 오르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양봉이 형성되면서 단기적 반등 흐름이 강화됐다. 특히 11월 6일과 7일 이틀간의 급등 흐름은 이전 구간의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변동성 대비 더 큰 가격 움직임을 보여준다. 차트 내 표시된 거래량 역시 전일 대비 수준이 높으며, 상승세에 동반해 거래량이 늘어난 것이 확인된다.

다만, 사용자가 제공한 화면 기준으로는 오늘자 공시나 개별 기업 이벤트성 이슈는 확인되지 않는다. 네이버 금융 차트 화면에 나타난 범위 내에서는 별도의 기업 공시나 뉴스가 표시돼 있지 않아, 주가 급등 배경을 특정할 만한 직접적 정보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외부 요인에 대한 추정 없이, 현시각 기준으로 확인되는 사실은 노타 주가가 단기간 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섹터 기준으로 노타는 소프트웨어·AI 기반 기술 기업군으로 분류된다. 제공된 이미지에는 관련 종목이나 산업군 비교 그래프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차트 움직임 기준으로는 해당 업종 내 변동성 확대로 볼 수 있는 구간이 형성돼 있다. 기술 기반 중소형주에서 종종 나타나는 단기 매수세 유입의 전형적 패턴과도 유사하지만, 이는 차트 정보로만 확인 가능한 수준이며 명시적 원인을 특정할 근거는 없다.

노타의 이날 주가는 오전부터 지속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상단에서 움직이고 있다. 차트상 6일 고가와 유사한 수준에서 가격이 유지되는 점은 시장 내 매수세 우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7일 기준 캔들 역시 고가권에 머무르며 장중 변동성이 크지 않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7일 기준 코스닥 시장 전반 흐름이나 동종 업종의 투자 동향은 화면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비교 분석은 제한적이다. 현재 확인 가능한 정보는 노타의 주가가 5만8900원까지 상승해 전일 대비 18.39% 올랐고, 단기적으로 4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