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에디션 단독 선공개…구매 금액별 사은품 마련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2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홀리데이 캠페인 ‘서커스 오브 드림즈(Circus of Dreams)’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2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홀리데이 캠페인 ‘서커스 오브 드림즈(Circus of Dreams)’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포인트데일리 김혜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2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홀리데이 캠페인 ‘서커스 오브 드림즈(Circus of Dreams)’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환상적인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으며, 세계적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와 협업한 다양한 기프트 셀렉션을 공개한다.

특히 오는 29일까지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프라인 기준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디올 스타와 까나쥬 패턴을 담은 ‘뉴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와 CD 로고와 럭키 스타 장식의 리미티드 파우치가 구성된 뷰티 & 케어 세트 등이 준비됐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디올 제품 12만원 이상 구매 시 미니어처, 20만원 이상 구매 시 홀리데이 파우치, 35만원 이상 구매 시 캔들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특별한 연말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디올 홀리데이 컬렉션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환상적인 공간에서 쇼핑과 선물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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