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실시...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샤오미코리아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샤오미코리아

[포인트데일리 이준 기자] 샤오미코리아가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 맞이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8종의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됐다. 샤오미 15T Pro 구매 고객은 보조배터리, 무선 이어폰, 카드지갑 등 11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샤오미 패드 미니 구매 시 전용 커버가 제공된다. 로봇청소기 5 시리즈와 스마트 카메라 C701 등 가전 제품도 할인된 가격과 함께 추가 액세서리 증정 혜택이 적용된다.

빅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Mi 포인트 적립 △1만5000원 이상 무료 배송 △조건 없는 7일 환불 보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앱 전용 할인 쿠폰과 신규 회원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샤오미코리아는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도 나섰다. 지난달 27일 서울 구의역과 마곡역 인근에 각각 2호점과 3호점을 동시 오픈했으며, 오픈 당일 기념행사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샤오미코리아에 따르면 구의역 인근에 문을 연 NC 이스트폴점은 샤오미의 ‘New Retail’ 모델을 적용해 새로운 유통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곡 원그로브점은 상업·주거 인프라 밀집 지역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달 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약 230㎡ 규모의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ESC)’를 마련해 국내 소비자에게 A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포인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