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함께한 현장 체험으로 한돈의 우수성 알렸다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많은 관람객이 한돈자조금 홍보부스를 찾아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많은 관람객이 한돈자조금 홍보부스를 찾아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포인트데일리 김병욱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돈의 차별화된 가치와 영양학적 우수성을 선보였으며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심품부와 6개 축산 생산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했다.

한돈자조금은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돈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운영된 한돈자조금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돈의 강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돈의 신선함과 단백질 보충원으로서의 가치 △피로회복에 좋은 핵심 비타민 B1 △건강한 지방 라드유와 행복 호르몬을 만드는 트립토판 등 영양학적 장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한돈 인증마크’와 ‘한돈인증점’,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을 함께 홍보해 신뢰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강조했으며 아울러 한돈자조금의 주요 사업 영역도 소개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슈퍼푸드 한돈 행운의 뽑기 이벤트와 SNS 구독 후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에서 많은 시민이 즐겁게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한돈 세트와 장바구니, 한돈 집게 등 실용적인 다양한 굿즈가 제공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박람회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라드유 등 한돈의 영양학적 강점을 알리고, 믿고 찾을 수 있는 ‘한돈 인증마크’와 ‘한돈몰’을 함께 홍보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신선함과 건강을 돕는 영양성분, 수입산과 차별화된 특별한 가치를 갖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한돈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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