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헌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27년간 연평균 148대 판매

2025-11-21     권상희 기자
신경헌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사진=기아

[포인트데일리 권상희 기자] 기아는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7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8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역대 36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그는 "처음 영업 현장에 발을 딛고 나서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찾아 주신 많은 고객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걸음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의 칭호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