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데이 맞이 팝업스토어 개최…할인전도 실시

2025-10-01     송가영 기자
한돈자조금위원회가 한돈데이를 맞아 '2025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열고 세일전 등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한돈자조금위원회

[포인트데일리 송가영 기자] 한돈자조금위원회가 한돈데이를 맞아 '2025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열고 세일전 등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열린다. 돼지 코 모양을 모티프로 팝업스토어를 디자인했고 미션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 단백질, 라드유, 트립토판 등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블루메쯔, 육전식당 등 유명 외식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퍼 한돈 글로벌 야장'에서 시식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한돈데이 기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음식점에서는 한돈 주메뉴 2인분 이상 주문 시 '1인분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인기 부위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메가마트 △지에스 △국민마트 △킴스클럽 등 총 7곳의 전국 유통사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한돈데이 50% 기획전'을 진행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돈의 새로운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동시에 전국 인증점과 한돈몰을 통해 명절 후 높아진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